[Unity] 2019.3에서 눈에 띄는 기능 4가지 간단 요약

점진적 가비지 컬렉팅 (Incremental Garbage Collection)

GC가 수행될 때, 모든 메모리를 해제하는 작업으로 인해 프레임이 끊기는 경우가 발생하곤 하는 데, 점직적 가비지 컬렉팅은 여러 프레임에 걸쳐 메모리를 해제하여 GC 스파이크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간단히 PlayerSettings에서 체크 박스로 선택 가능하다. (유니티 블로그)

기기 시뮬레이터 (New Device Simulator)

에디터 내부에서 특정 해상도나 RAM/칩셋같은 하드웨어 정보를 세팅하여 기기 시뮬레이터의 시동 및 게임 테스트가 가능하다. (유니티 블로그)

온디맨드 렌더링 (On-demand Rendering)

렌더링 루프를 제어하여, 프레임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UI 메뉴나 정적 컨텐츠의 경우 낮은 프레임 속도로 실시간 변경하여 배터리 수명을 높이고, CPU 스로틀링을 방지할 수 있다.  간단히 OnDemandRendering.renderFrameInterval을 통해 프레임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유니티 블로그)

어댑티브 퍼포먼스 (Adaptive Performance)

게임 플레이하는 동안 디바이스의 발열 이벤트를 받을 수 있어, 성능에 대한 경고 시스템으로 활용 가능 하다.  발열 상태에 따라 QualitySettings을 변경하거나 CPU/GPU 클럭 속도를 제한 할 수 있다. 현재는 삼성 갤럭시 디바이스만 지원 가능하다. (유니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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