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견
신규 개발이 최고?
신규 개발은 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나 가슴을 뛰게 하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 게임이 유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스스로 대단해지는 상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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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개발은 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나 가슴을 뛰게 하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 게임이 유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스스로 대단해지는 상상과
벌써 5~6년전의 일이다. N사를 나오는 결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지인이 개발자를 모으고 있었고, 그의 꼭 필요하다는 말과 나는
십여 년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가 가끔 이야기하던 말이다. 아직까지도 나는 가끔 되뇌이거나, 후배 개발자들에게 이슈가 터질 경우 (꼰대처럼) 말해 주기도
졸업을 1년 앞두고, 여름 방학 인턴을 열심히 찾아 다녔던 기억이 난다. 여름 방학이 길어서 보통 미국에서는 이 기간에 인턴이나 파트타임으로
직장 생활하는 동안 형평성이라는 말을 꽤 많이 들었다. 형평성이라는 말은 은근히 많은 문제를 넘어가게 만든다. 물론 그로 인해 이익을 보는
외국의 유명한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이하 Kickstarter). 나도 언젠가 크리에이터가 되어 제품을 출시해 보고자 하는 마음에 몇 년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문제 해결 방식은 프로그래머마다 다들 자기만의 방식이 있다. 그러나 그 방식들이 때론 try-and-error, 즉 시행착오법일 때가 많고 문제를 겉도는 경우도